나뭇잎으로 살아서 미안해 낙엽으로 갚아줄게-책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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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명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도서명

나뭇잎으로 살아서 미안해 낙엽으로 갚아줄게

저자

김예진

도서정가

15,000

페이지수

256

초판발행일

2019111

도서분류 구분(일반/실용)

에세이

크기

145*210

ISBN

979-11-5602-686-0 03810

 

 

67aba2eb452aa94d427bddca6771bcdc_1547625 

 

저자약력

 

 

김예진

 

KBS ’경제전망대를 시작으로 경제투데이’ ‘생방송 오늘’, ‘아침뉴스타임’, 시사기획 ’ ‘생생정보통 플러스,’ MBC생방송 오늘 아침’, ‘SBS모닝와이드등 주로 지상파 시사 교양 부문 방송구성작가로 활동했다.

 

방송외주제작사를 운영하며 인생의 단맛, 쓴맛을 보고 겸손이란 삶을 배웠다. 지금은 미안해’ ‘고마워’ ‘행복이란 키워드의 가치를 존중하며 프리랜서 작가, 마케팅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추천사

 

 

 

 

김상운 목사 (여의도 침례교회 목사)

평범한 것이 비범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회고하며 의미를 부여할 때입니다. 일상은 평범해 보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의미가 주어집니다. 워킹맘 김예진 작가님의 이야기들은 같은 시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가슴 찡한 울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평범하기만 한 것 같은 우리의 일상이 사실은 진기한 일들로 가득 차 있음을 보게 하는 새로운 눈을 열어줄 것입니다. 도서추천을 주저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독을 추천합니다.

 

최민석 (앤커웨이브 대표)

만나면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김예진 작가를 처음 봤을 때 그랬습니다. 김 작가는 방송작가란 직업상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온 덕분인지 일적으로 만났지만 우리 회사 직원들과도 자연스런 어울림과 배려가 있어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그 편안함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우리 속담에 말 한마디면 천 냥 빚도 갚는다고 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미안해’, ‘고마워와 같은 흔하디흔한 그 말이 우리 삶에서 때로는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해주는 온기와 같은 내용과 글 속에서 우리가 살면서 소소한 행복을 얼마나 많이 놓치고 살았는지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잠시나마 잔잔한 마음속의 울림과 진한 감동을 경험해보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규식 (유한킴벌리 부장)

소확행, 워라밸, 가심비. 평범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나온 단어일 테죠. 평범함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김예진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네 모습에 대해 잠시 생각에 빠지게 되네요.

스펙터클한 액션, 감동적인 로맨스, 미궁 속에 빠진 추리보다 때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 삶이 더 스펙터클하고, 로맨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이 책을 읽으면 고개가 끄덕여질 겁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계시다구요? 여기 평범한 일상을 느껴보세요.

 

이기수 (더헤르첸 대표)

살다 보면 평범함과는 먼 삶을 동경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세 평범함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꾸며지지 않은 우리를 만나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 가족, 연인, 부부, 부모. 어쩌면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삶의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평범한 일상에서 진정한 행복과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이야기들이 이 책 안에 가득합니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어쩌면 지금 떠오르는 그 사람이 평범한 당신의 일상을 더욱 빛내줬던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추억하며 일독하기를 추천합니다.

 

조소영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원장)

책을 읽어 내려가는 순간 느꼈습니다. “김 작가답다!” 저도 남편도 김 작가를 늘 진솔한 사람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책 속에 담긴 이야기 역시 우리 이웃의 진솔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비즈니스상 국외로 일을 많이 하러 가다 보니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외국인과 대면해야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진솔하게 진심을 대할 때만큼은 그 마음이 서로 전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누군가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은 결국 진심이란 두 단어로 표현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잖아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그 진심의 힘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찬희 (엘에스텍 대표)

지상파 방송작가를 시작으로 때론 프로그램 외주 제작자 CEO로 때론 PD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예진 작가님의 생애 첫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한 아들의 엄마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틈틈이 생을 고찰하고 얻은 통찰을 통해 엑기스만을 집약하여 한 줄 한 줄 써내려간 김예진 작가님의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한 이야기는 이 시대를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나 한 번쯤 한숨 돌리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한 편의 그림과 생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며 서사적으로 나열한 생각의 조각들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안식처를 돌아보고 바쁜 일상을 조금은 느림의 법칙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소중한 것을 되돌아보고 삶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하게 해줍니다. 오늘 이 시간 책장을 넘기며 평안한 안식처로의 초대에 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예진 작가님! 앞으로 멋진 여성 CEO로서, 훌륭한 엄마로서,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멋진 행보를 기대합니다.

 

윤택 (개그맨)

얼마 전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면서 수십 년 만에 가슴속 깊이 새겨뒀던 은사님을 다시 만났습니다. 제자의 방황을 막기 위해 노력했던 선생님께 대못을 박았던 죄송스러움, 고마움이 한데 뒤엉켜 선생님을 뵙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군요. 우리네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미안함과 고마움은 소중한 인연 속에서 공존한다고 할까요. 그리고 그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결국 우리 삶을 지속시키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김예진 작가의 글을 읽는 동안 떠오르는 고마운 분이 있나요? 그럼 Right Now! 바로 지금 고마웠다고 전해보세요.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해지실 겁니다. 아니면 미안한 사람이 떠오르신다고요? 그러면 용기 있게 읽어보세요.

 

김학도 (개그맨)

2001년 크리스마스는 제게 참 특별했어요. 어머니께서 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거든요. 마지막 선택이 남아 있었습니다. 간 이식이었어요. 제가 나섰지만 조직이 맞지 않았습니다. 한걸음에 달려오신 막내 외삼촌의 도움으로 이식에 성공해 어머니는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눈물로 뒤범벅이었던 그 당시, ‘고마움이라는 말 표현으로 그 감사함을 다 전하기엔 너무 소박한 단어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연예인들이 시상 소감에서 고마운 사람을 열거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듯이 우리 인생에서 고마운 사람은, 또 미안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지요. 가슴으로 느끼고 하늘 보며 사색하게 만드는 김예진 작가의 향기 나는 글을 읽으며 흐믓해집니다. 그 소중한 향기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주변 사람들에게 표현을 자주 하시는 편인가요? 혹시 가까이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히 대하고 있진 않은지요. 김예진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 한구석이 시큰해집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소중한 존재들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미안해’, ‘고마워’. 참 흔한 말입니다. 하지만 흔하다는 이유만으로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뒤늦게야 그 말을 전하려 할 땐, 상대방은 이미 곁에 없을 때도 있지요. 나뭇잎의 소중함을 뒤늦게야 깨닫는 나무처럼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나무이며, 나뭇잎입니다.

 

인생은 사계절 같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듯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와 다툰 후 언제 그랬냐는 듯 화해하기도 하고, 괴로웠던 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이런 이야기들을 한데 엮었습니다.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노라면 주변사람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죠. ‘나는 누구의 나무였나’, ‘혹시 누군가의 나뭇잎 같은 존재는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모두 언젠간 헤어질 존재들입니다. 인연이 다한 모든 것들은 결국 낙엽이 헤어지고 마는 것이겠죠. 그전에 먼저 상대방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안해’, ‘고마워’. 이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언 마음을 녹이기도 하고, 멀어져 가는 이의 발걸음을 불러 세우기도 합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부모님, 친구, 형제. 가까이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잊고 지낸 것은 아닌지요. 이 책에 실린 글들이 관계의 회복을 가져다주는 온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프롤로그

 

먼저 이 책의 출판을 인도하시고 허락하시며 삶의 과정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또 부족한 원고를 훈훈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인 만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면 좋겠다며 흔쾌히 출간으로 답해주신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새 불혹의 나이를 넘기다 보니 참 많은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고마웠던 사람부터 미안했던 사람까지 말이에요. 그 고마움과 미안함이 한데 어우러져 진심을 표현하고픈 사람들까지, 참 많은 사람들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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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20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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